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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노동시장 구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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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요 프로젝트를 앞두고 영혼이 쏙 나간 이유는? 홍보동영상 중요 프로젝트를 앞두고 영혼이 쏙 나간 이유는?

어 여보세요 아들~ 아니 오늘 내가 참관 수업 정말 가려고 그랬는데 바빠가지고 여보세요. 아들 저기 민수는? 좀 실망한 것 같아 화가 많이 났어. 아빠는 자기보다 일을 더 사랑한대나 퇴근할 때 닭발이 똥집이나 사 와 그거 먹으면 좀 풀릴 수도 있으니까. 마지막 멘트는 당신이 먹고 싶은 거 아니야? 무슨 6학년이 닭발의 똥집이야 정신 차려 말 좀 잘 해주고 죄송합니다. 아냐아냐~ 내가할게. 이따가 봐요. 들어가 들어가 들어가. 진짜 아이 맞다니까요? 거기가요 난임병원으로 유명하대요. 아니 제 친구도 5년 동안 고생하다가 거기 가서 한방에 임신했어요. 어머 머어 웬일이니,,, 라고 할 줄 알았냐 자기들 다 좋은데 그 입이 문제야. 본인 피셜이 아니면 그렇게 떠돌고 다니지 말라고 그럼 못 써. 그러고 보니까 좀 그러네. 저 대표님 식사하러 안 가세요? 못 가.. 아 저 곱창살 구워서 소주 한 잔 돈가스에 맥주 한 잔. 아니 요즘 회사 분위기 왜 이런 거야? 그런데 저건 좀비 아니에요. 어머 대표님 어디 가세요? 나 오늘 약속 있어가지고 나가 봐야 되는데. 아니 자기하고 나디하고 나머지 미팅 좀 진행해 줄래요. 아 저 대표님 혹시 무슨 일 있으세요? 아 요새 나디도 좀 얼빠진 것 같고, 진도가 제대로 안나가요 대표님..!! 근데 너무 미안해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할게. 나중에 나중에 얘기할게. 다리가 길어서 그런가 축지법으로 도망을 가네. 이건 또 뭐야? 아 맞다니까요? 거기가요 난임병원으로 유명하대요. 당연하지. 아빠 이제 일찍 퇴근하거나 재택도 많이 할 거니까 우리 아들이랑 무조건 놀아줄게. 롸잇 나우 아빠는 회사보다 민수랑 시간 보내는 게 너무 좋아요. 아빠도 사랑해. 어 응 끊어. 아 아 깜짝이야 뭐~ 왜! 역시 아들한테는 아빠가 최고죠. 잘 생각하셨어요? 뭐래애~ 진짜 아빠 사랑해 미팅은 잘 끝났습니다. 다행이네. 대표님 요즘 무슨 일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면 안 될까요? 나도 요즘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. 자기 그 경영팀에 김 대리 알지 그 김 대리 육아휴직 1년 길게 썼대. 그 팀에 김 대리 말고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사람 누가 있어? 그렇기는 하죠. 그리고 나잘남 디자이너도 육아기근로시간 단축 신청했어. 그 일 없으면 안 되는 사람이요? 에휴 자기야 사실.. 자기들 이걸로 진짜 괜찮아? 너무 좋아 이게 최고죠. 내가 좀 할 말도 있고~ 저도. 두 분 뭐 해요? 아무나 빨리 얘기해 주세요. 제가 먼저 말하겠습니다. 이번에 육아기근로시간 단축 신청했어요. 그래서 재택도 하고 일찍 퇴근하기도 하거든요. 그래서 말인데 다수석이 이번 프로젝트 건 맡아줬으면 해서요. 이건 제가 정중히 부탁드리는 겁니다. 우리 애가 이번에 6학년 올라갔거든요. 내년에는 중학교 올라가는데 좀 애랑 좀 같이 있는 시간을 좀 만들고 저는 응원합니다. 저도 육아휴직을 하면서 알게 됐는데요. 아이는 빨리 커가는데 나 바쁘다고 그 소중한 시간을 놓치고 살아가는 게 진짜 아쉽더라고요. 제가 제일 잘 알죠. 저도 응원합니다. 진짜로 자 그럼 이제 대표님 고백할 시간인가요? 사실 내가 결혼한 지 10년 됐거든. 근데 3년 전부터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을 좀 했었거든. 근데 그게 참 잘 안 되더라고. 그래서 요즘에 사실 난임 병원을 좀 다니고 있었어. 그동안 프로젝트에 신경을 많이 못 쓴 거 미안해. 명색이 대표가 돼가지고 말이야. 근데 사실 나 임심 8주래! 아니 대표님 이게 무슨 별 얘기 아닙니까? 이거 완전 축하해 줄 일이지. 완전 박수!! 회사에서는 대표이기는 하지만 또 육아로서는 막내잖아.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. 네 알겠습니다. 후배님 뭐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한테 다 물어보세요. 그럼 진짜 맨날맨날 새벽에 전화한다. 방해금지 모드 켤게요~ 그럼 이제 먹자 이제 좀 먹자 이거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. 인생은 평균대에 서 있는 것과 같다고. 평균대에서 균형을 잡고 살아간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. 특히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살아가다 보면 더더욱. 그렇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 건 일과 가정 모두 내 인생에 주어진 큰 축복이라는 것. 그러니 지혜롭게 균형을 잘 잡고 살아가야 되는 것 아닐까? 대표님도 이제 다둥이 클럽에 가입하시는 거죠. 그럴까? 한번 힘 좀 써볼까?? 다둥맘 됐다!잘!했!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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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작스러운 진통으로 육아휴직! 육아와 커리어 둘다 지킬 수 있을까? 홍보동영상 갑작스러운 진통으로 육아휴직! 육아와 커리어 둘다 지킬 수 있을까?

이상으로 잘나가 패션 컴퍼니 PT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 역시너무 잘했어. 엇 갑자기? 아직 아닌데. 이럴때 방법이 있어요. 아직! 아냐! 좀만! 참아! 튼튼아! 숨쉬어! 구급차! 온대! 오랜만이에요. 선배님~~ 되게 야박하네 그래서요. 그래서 여보 예준이는 누가 봐주고 있어요? 지금은 친정 엄마가 봐주고 계신데 그전까지는 남편도 육아휴직을 썼지 남편이 회사에서 할 일이 없나 보네. 육아휴직을 3개월이나 쓰고 진짜 생각이 너무 구석기 시대다. 선배님 이제 제발 호모 사피엔스가 되세요. 아니 할 일이 없는 게 아니라 예준이 키우는 게 중요하니까 엄마들이 다 생각해서 육아휴직 쓰는 거예요. 나도 알아!! 다수석~ 그동안 내가 자기 너무 보고 싶었다고 웬일이야 다수석이 출산휴가 썼을때 정말 그 자리를 누가 메꿀까 매일매일 고민이었거든. 아주 부담이셨죠? 왕부담. 결국 대체 인력으로 다른 회사 에이스라는 분도 손수 데리고 오셨어. 그래도 대체인력 지원금이 있어서 경제적인 부담은 우리가 좀 덜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우리 다수석만한 사람을 누가 대채할 수나 있겠어요?! 우리 이제 다 같이 파이팅 하자고 아자 아자 파이팅 아자아자 여보세요. 자기야 회사야? 어. 점심은 제대로 챙겨 먹고 일하고 있는 거야?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그러지 말고 빨리 말하시지. 그게 오늘 회사에서.. 육아휴직을 또 한다? 선배 뭐가 걱정이에요? 육아휴직하시면 되잖아요 어떻게 또 그래 세상 세상 진짜 육아 초보 티 너무 내시네. 아니 어떻게 해요? 뭐 아이 셋 아빠의 따끈따끈한 정보를 공유해 드려요. 이거 진짜 비싼 정보긴 하거든요. 대박 아 진짜 어머 나 몰랐어. 엄빠가 같이 육아휴직을 하면은 그 기간이 6개월이 더 늘어난단 말이지. 어머 나 그럼 이번에 사용해도 되겠다. 또 육아휴직을 쓴다고 1년이나 이거 잘하면 나한테 기회겠는데 아니 그래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뭐야? 자기가 그 프로젝트 맡아서 하겠다고 아니 뭐 저도 이제 기회가 되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그래 뭐 생각은 해볼게. 이거 해외 건이랑 엄청 중요한거야 근데 자기 해외 바이어들하고 소통 좀 안되지 않아? 아니 영어야 뭐 지금부터 배우면 충분히 가능하고 뭐 번역기도 있고 아 머리아파, 자기야 나중에 얘기하자 나 생각좀 해볼게 아니 다수석 아니면 이 회사가 안 굴러가는 것처럼... Hello I'm fine Hou~ Oh Thank you And you ? I can do it! 열심히 하시네. 예 예 하반기 프로젝트 건 한 달 뒤에 있는데 다수석이 할 수 있겠어요? 그럼요. 아니 저기 뭐야 아니 솔직히 출산 육아에 육아휴직까지 다 쓴 거 그 기간 동안 내가 우리 팀 다 이끈 건 알고 있지 요? 예 맞아요.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. 제가 그거 먼저 말씀드렸었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. 아니 들리는 바로는 하강기 건이 그거 다수석 죽은 감 살려준다고 대표님이 직접 맡기신다고 그러지 그거 얼마나 중요한 건데 양심이 있으면 아니 이 바닥 소문이라는 게 여기 패션계가 누굴 감 살려 준다고 일 맡기고 안 됩니까? 출산 휴가 때는요 그전부터 제가 주도해서 진행했던 건이었는데 마무리 좀 도우셨다고 그 공을 자기가 다 가져가려고 하는 건 좀 그렇죠. 아니 그 임신했을 때도 막 빨리 퇴원하고 그랬잖아 그건 제가 임신 32주차여서요. 임신기근로시간 단축 신청해서 그랬던 거였습니다. 아 그리고 왜 이렇게 말을 잘라 먹지? 그것 좀 좀 고치시지 요. 그래서 이번에 한 달 육아휴직 추가로 신청했으면 해서요. 휴직 기간 한 달 정도면 프로젝트 기간은 맞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대체인력 늦자니 애매하고, 한 달이라도 팀원들한테는 부담이 될 것 같고, 아니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.. 업무 분담 지원금 사업주 지원금까지 오 좋았어! 자 해외 프로젝트 일정이 내년 상반기로 밀리면서 괸산 고추 축제 레드 패션쇼를 먼저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아요. 그리고 우리 다수석이 육아휴직 관계로 다음 주부터 한 달 동안 자리를 비울 예정이니까 우리 나디자이너가 그 프로젝트를 맡아서 대신 진행하는 게 어떨지 다들 의견 어때? 대체 인력도 들어오기 애매하잖아요. 업무 부담이 많아질 것 같은데 대체 인력 충원 안 하는 대신에 보상까지 생각해서 여러분들한테 비용 처리 다 해드릴 테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자 다들 기분 업! 잘 부탁드려요. 나디자이너님 저 한 달만 유휴하고 빨리 와 가지고 부스터 온 할게요.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예전엔 미처 알지 못했다. 하지만 이제는 안다. 아이가 커가는 행복을 그리고 그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준 사람들과 제도가 있다는 것. 어 아들 먼저 자 미안해. 아 나도 내 아들 보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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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고용률

    69.3 %
    (15-64세)

  • 취업자 수

    2,858.9 만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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